생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중곡동교회 24일과 25일 이틀간 바자회.
각종 먹거리와 의류 등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4/10/18 [00:34]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앞장서온 중곡4동 중곡동교회(담임목사 장철수)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 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바자회 전경     ©디지털광진
 

  주민들은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후원 의류 등 입을 거리와 국수, 떡, 전, 식혜 등 각종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광진구보건지소에서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출장 보건지소를 운영해 치매 및 성인병 등을 진단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전액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중곡동교회는 매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송구영신예배의 헌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4/10/18 [00:34]   ⓒ 디지털광진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