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일에 앞장서온 중곡4동 중곡동교회(담임목사 장철수)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 사진은 지난해 열렸던 바자회 전경 ©디지털광진 | | 주민들은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후원 의류 등 입을 거리와 국수, 떡, 전, 식혜 등 각종 먹거리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광진구보건지소에서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출장 보건지소를 운영해 치매 및 성인병 등을 진단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전액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중곡동교회는 매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송구영신예배의 헌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평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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