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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숙 후보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
14일 밤 지지자들과 논의 후 최종 결심. ‘요구있다면 역할 하겠다.’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4/05/15 [20:52]

새정치민주연합 전혜숙 광진구청장 예비후보가 이번 지방선거 불출마 결심을 굳혔다.
 
▲ 새정치민주연합 전혜숙 광진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15일 박래학 후보 개소식에 참가한 전혜숙 후보가 축사를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김한길, 안철수 대표에게 ‘사심공천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져라’고 요구했던 전혜숙 예비후보는 이날 밤 지지자들과 모임을 갖고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 예비후보는 15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14일 논의한 결과 출마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정리하기로 했다.”며 무소속으로 출마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일부러 찾지는 않겠지만 요청이 있고 주어지는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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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15 [20:5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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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건너 2014/05/16 [11:02] 수정 | 삭제
  • 정말 실망 스럽소 그렇게 한다고
    당신에게 박수 보낼것 갔소
    당신 정말 어이 없소
    2년후 국회의원 공천 생각 하는것 같소
    어림없는 소리하지 마소
    답답 합니다
  • 모양빠져 2014/05/15 [22:59] 수정 | 삭제
  • 뭐 누가 불러줄지 모르겠지만 그리 모양새 안좋네요 이리기웃저리기웃 하는것 같고 그냥 손주라도 보시며 쉬시길
  • 사과안해 2014/05/15 [22:38] 수정 | 삭제
  • 사과하면 한두사람 해야 할것이 아닌데 , 사과하면 인정하는게 될 텐데 사과 할 필요 없을듯요,
  • ㅎㅎ 2014/05/15 [22:22] 수정 | 삭제
  • 그럴꺼면서 여기찝적저기 찝적 거리는것처럼 뭐하러 출마했수? 모양새빠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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