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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정관훈, 김성춘 후보 개소식.
13일 일제히 개소식 열고 지지자들 앞에서 필승 다짐.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4/05/13 [18:34]

6.4지방선거 후보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13일, 새누리당 3명의 시,구의원 후보들이 잇따라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하루 동안 개소식을 개최한 새누리당 후보들은 서울시의원 2선거구 윤호영 후보, 광진구의원 라 선거구 정관훈 후보, 서울시의원 1선거구 김성춘 후보(개소식 시간순) 등 3명이다.
 
▲ 후보등록을 이틀 앞둔 13일 윤호영, 정관훈, 김성춘 후보가 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성춘 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새누리당 후보들과 전지명 위원장이 함께 손을 잡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2선거구 새누리당 윤호영 후보 “새누리당 압승 위해 뛰고 또 뛰겠다.”
13일 오전 광장동 윤호영 예비후보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광진갑당원협의회 전지명 위원장과 새누리당 당원들,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는 권택기 광진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시, 구의원 후보, 지역주민, 윤호영 후보의 지지자 등이 함께 했다.
 
개소식에서는 전지명 위원장, 권택기 후보, 장맹수 전 광진구노인회장, 고대교우회 윤백현 회장, 광장동 아차산지킴이 박정분 회장, 이상칠 광진구청장 예비후보 등이 축사를 통해 윤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윤호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돌아오는 6월 4일 지방선거에서는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새누리당 후보 모두가 당선되도록 노력하자. 구의원 3선을 하면서 여성이기 때문에 못한다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주민들을 만났다.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에 빼앗긴 지역을 되 찿고 새누리당이 압승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한명 10표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3,4,5대 의원을 역임한 윤호영 후보는 올해 61세로 현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장, 광진구체조연합회장, 재한몽골학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았던 윤호영 후보는 치열한 당내경선을 거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았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윤호영 후보     ©디지털광진
▲ 윤호영 후보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는 전지명 위원장     ©디지털광진

 
라 선거구 새누리당 정관훈 후보, “이번엔 반드시 승리하겠다.”
13일 오후 자양4동 정관훈 예비후보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새누리당광진을당원협의회 정준길 위원장과 핵심 당원들, 지역단체장, 지역주민, 정 후보 지지자 및 가족 등이 함께 했으며, 권택기 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새누리당 시,구의원 후보들도 참석해 정관훈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날 개소식은 내빈소개와 정관훈 후보의 인사말, 정준길 위원장의 축사, 허운회, 조길행 전 광진구의원들의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관훈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12년전인 2002년 처음으로 서울시의원에 출마했다 낙선하면서 가족들까지 아픔을 겪었다. 그리고 2010년에도 또 떨어졌다. 이번 선거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위원장님의 도움으로 선거에 나설 수 있게 되었다. 구의원이 된다면 화양동과 자양3,4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밤 늦은 시간이라도 언제나 불러주신다면 지역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과 2010년 서울시의원 선거에서 두 차례 고배를 마신 후 이번에는 광진구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정관훈 후보는 올해 53세로 전 백제학원 원장, 전 청소년선도위원장, 전 한나라당 서울시당 부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사)충청포럼 광진지회장을 맡고 있다.
 
▲ 정관훈 후보     © 디지털광진
▲ 축사를 하고 있는 정준길 위원장     © 디지털광진

 
1선거구 김성춘 후보 “사회적 약자와 중곡동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
13일 오후 중곡동 김성춘 예비후보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광진갑당원협의회 전지명 위원장과 새누리당 당원들,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는 권택기 광진구청장 후보를 비롯한 시, 구의원 후보, 지역주민, 윤호영 후보의 지지자 등이 함께 했다. 개소식에는 김 후보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개그맨 이상운 씨도 참가해 인사를 했다.
 
개소식에서 전지명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김성춘 후보는 역경을 딛고 성공한 기업인이다. 또한 참된 이웃이며 성실한 자세를 갖춘 건실한 기업인이다. 꼭 시의원에 당선시켜 광진구와 서울시의 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성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중곡동에서 35년간 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 사랑과 성원으로 출마하게 되었다. 주민들을 위해 이 한 몸 다 바치겠다. 당선이 되면 무엇보다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 또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35년 준비해온 제가 당선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춘 후보는 올해 58세로 전 국제라이온스클럽 354-A 지구 광진틀럽회장, 전 충청향우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새누리당서울시당 부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광진지회 회장단 총회장, 금성건설 대표를 맡고 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성춘 후보     © 디지털광진
▲ 김성춘 후보와 개인적인 친분관계로 개소식에 참가한 이상운 씨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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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13 [18:3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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