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광진구협의회(회장 권영선)에서는 11일과 12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고성군, 양구군 일대 안보역사탐방 ‘2013 지역주민 초청 통일현장체험’을 다녀왔다.
▲ 민주평통광진구협의회에서늕 11일과 12일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 양구 일대로 통일현장체험을 다녀왔다. 제4땅굴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 | 안보현장 및 호국현장 방문을 통한 자문위원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인식하고 자문위원의 통일역량을 결집하는 한편, 지역주민 안보체험을 통해 안보, 통일의식확산을 위해 추진된 이번 현장체험에는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11일 오전 광진구를 출발해 화진포, 고성통일전망대, DMZ박물관 등을 둘러보았으며, 12일에는 양구로 이동해 DMZ(두타연) 걷기, 제4땅굴, 을지전망대 등을 방문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 통일전망대에서 브리핑을 받고 있는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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