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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포럼에서 지역문제 함께 고민해요.
광진포럼 25일 첫 토론회.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강화방안’주제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3/07/19 [16:33]

광진구민들의 힘으로 광진구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전문가, 지역일꾼들이 모여 토론하는 광장 ‘광진포럼’이 첫 토론회를 개최한다.

 
▲ 광진포럼이 25일 첫 월례토론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 디지털광진


광진포럼(준비위원장 윤여운 광진주민연대 사무처장)은 2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광진구시설관리공단 4층 대회의실에서 첫 월례포럼을 개최한다. 

‘지방자치의 중요성과 강화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월례포럼에서는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이호 소장을 초청해 주제발표를 듣고 김창현 광진구의원과 양경태 광진참여네트워크 총무가 지정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지정토론이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과 5분 발언 시간이 진행된다. 

광진주민연대가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는 광진포럼은 지역의 주민, 전문가, 지역일꾼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한자리에 모여 복지, 지역경제, 환경, 문화, 민생, 노동, 균형발전, 교육 등 다양한 지역현안을 중심으로 교육과 토론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견해를 확인하고 의견접근을 위해 노력하는 대화와 소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월1회 열리는 월례포럼은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7월 지방자치를 시작으로 환경(9월), 문화(10월), 민생(11월), 노동(12월), 균형발전(1월), 교육(2월) 등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광진포럼은 올바른 지방자치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럼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진주민연대(전화 466-93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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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19 [16:33]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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