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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2동, 어린이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 배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곡2동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12/10/17 [19:16]
중곡2동 주민센터(동장 강호철)에서는 15일 아침 군자역 4번 출구 앞에서 출근하는 여성과 등교하는 어린학생들에게 호신용 호루라기 300개와 안전 홍보전단을 배부하였다.
 
중곡2동 주민센터 직원과 안문환 의원, 박경미 회장, 중곡2동 파출소 직원 들이 15일 아침 일찍 출근길 여성들과 학생들에게 호루라기를 나눠주고 있다.     © 디지털광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호루라기 배부에는 중곡2동 주민센터, 중곡2동파출소(소장 박재달) 직원들과 광진구의회 안문환 의원, 통친회(회장 김복배), 새마을문고(회장 박경미) 등 15명이 함께 했다.
 
중곡2동 주민센터는 지난 7월 11일 중곡2파출소와 방범협약 체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9월 3일에는 직능단체장 등 50여명과 민관합동순찰을 실시하였으며, 9월 12일에는 용마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를 초청하여 민관합동 간담회를 실시하고 통학로의 등교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아침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안전하고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범죄에 취약한 여성과 어린 학생들에게 호루라기와 안전 안내문을 배부함으로서 범죄에  대한 사전예방 및 경각심 고취에 일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강호철 중곡2동장은 "아침 일찍 바쁘게 출근하는 여성과 학생들이 많이 호응해 주셨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는 캠페인,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캠페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호루라기와 전단을 나눠주는 강호철 동장과 박재달 소장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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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17 [19:1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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