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 향토사학자인 김민수 선생이 최근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A4용지 26쪽 분량으로 본문이 19쪽, 부록이 7쪽 분량으로 되어있으며, 고구려의 역사를 자국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중국의 움직임을 상세하고 알기 쉽게 분석하고 있다.
김민수 선생은 논문에서 중국의 한반도 정책을 개괄적으로 설명한 후 고구려 역사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분석했다. 이어 중국과 북한의 고구려 유적 세계유산 등재과정을 상세히 분석해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의 배경과 진행사항을 설명했다.
부록에서는 북한과 중국의 고구려 유적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현황을 도표로 정리해 알아보기 쉽도록 했다.
논문보기 : 중국의 고구려 역사 왜곡에 대하여.hwp (한글 2002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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