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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으로 환경보호 나선다. ‘그린봉사단’ 출범
광진구, 30일 그린봉사단 발대식. 정기적으로 민관협력 봉사 실시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10/31 [06:43]

광진구가 지역주민과 함께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는 그린봉사단을 운영한다.

▲ 광진구는 민관협력 환경정화를 위한 그린봉사단을 운영한다. 사진은 30일 개최된 그린봉사단 발대식 모습  © 디지털광진



 

그린봉사단(단장 현재호)’은 환경 정비와 방범 활동을 통해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친환경 단체다. 단원은 총 90여명으로, 지역주민과 어린이대공원 직원,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활동 지역은 아차산역 4번 출구부터 어린이대공원 후문까지 약 230m 일대다. 주기적으로 해당 구간을 돌며 청소와 제초, 순찰 작업을 실시한다. 소속 단원뿐 아니라 자원봉사자를 수시 모집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발대식은 30일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그린봉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자율적으로 청소 작업을 벌이며 첫 활동을 시작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새롭게 출범한 그린봉사단이 우리 환경을 지키는 모범 사례로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라며, “자원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발대식에서 축사를 하는 김경호 구청장  © 디지털광진

 

▲ 대공원 후문 일대에서 청소를 하는 그린봉사단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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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31 [06:43]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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