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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주거안정 지원사업 전망은?’
광진포럼, 14일 주거안정지원조례 제정과 정책 제안 주제로 토론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10/11 [07:22]

광진구민들의 토론광장인 광진포럼(건국대학교 산림환경사회학연구실, 광진공동체마을네트워크, 디지털광진, 사람ing)에서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동부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광진구 주거안정 지원사업의 전망을 주제로 정례포럼을 개최한다.

 

지난 2020년 광진주거복지네트워크에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민의 주거권 보장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주거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광진구 주거지원 조례제정을 추진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광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분과를 신설하고 민관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7월 광진구는 주거정책팀을 신설하고 주거지원조례 제정과 주거종합대책 수립등 적극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진포럼에서는 주거정책 전문가와 광진구청 정책담당자와 광진구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주거안정사업의 올바른 방향을 제안하고 광진구의 주거정책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14일 광진주거복지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도시사회연구소 홍인옥 소장과 서울연구원 남원석 연구위원이 광진구 주거안정 지원사업의 전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광진구청 주택정책팀 손승효 팀장과 광진구의회 고상순 의원, 광진주거복지센터 한선혜 센터장이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와 토론에 이어 청중들과의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포럼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진포럼(전화 02-466-9390)으로 문의하면 된다

 

▲ 10월 광진포럼 안내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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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1 [07:2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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