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가 10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되었다. 사진은 지난 5일 진행된 사전투표 모습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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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광진구 최종 투표율 69.35%
갑 68.92%, 을 68.89%. 광장동, 구의3동, 자양3동 높은 투표율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광진구의 최종 투표율이 69.35%로 집계됐다. 광진구의 투표율은 지난 2020년 실시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최종투표율 69.6%를 넘어서진 못했지만 전국투표율 66.9%, 서울투표율 69.3%보다는 높은 수치다.
선거구별 투표율은 선상투표자가 반영되지 않아 전체투표율과 약간의 격차가 있으며 선거구별로는 광진갑선거구가 68.92%, 광진을선거구가 68.89%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광진갑선거구가 67.96%, 광진을선거구가 71.09%로 을선거구가 3.13%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았다.
갑선거구 동별투표율은 광장동이 75.84%로 가장 높았으며, 구의2동 69.37%, 중곡4동 68.86%, 능동 67.63%, 중곡2동 66.95%, 중곡3동 66.33%, 중곡1동 65.82%, 군자동 65.23% 순이다.
을선거구는 자양3동이 75.12%로 가장 높았고 구의3동도 74.58%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자양2동 71.12%, 자양4동 68.11%, 구의1동 67.57%, 자양1동 66.96%, 화양동 57.87%를 기록했다.
동별투표율은 지난번 총선과 비슷한 순위다. 지난 총선에서도 갑에서는 광장동이 가장 높았고 을선거구에서는 자양3동이 가장 높고 화양동이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갑선거구에서는 광장동이 74.73%로 가장 높았고 을선거구에서는 자양3동(77.05%)과 구의3동(76.05%) 투표율이 높았다. 반면 화양동은 62.44%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광진구의 각종 선거 최종 투표율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당시 59.20%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17년 대통령선거 때는 78.67%, 2018년 지방선거때는 58.6%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2020년 치러진 21대 국회의원선거 때는 69.6%, 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57.2%, 22년 20대 대통령선거 77.56%, 22년 지방선거는 51.4%를 기록한 바 있다.
[3신]17시 현재 광진구 투표율 66.3%
21대 동시간대 투표율 65.3%보다 1% 높아. 최종 70% 내외 전망
투표 마감시간을 1시간 앞둔 17시 현재 광진구의 투표율은 66.3%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투표율은 지난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 65.3%보다 1%가량 높은 것으로 현재의 추세가 이어질 경우 지난 총선 투표츌 69.6%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시 기준 전국의 투표율은 64.1%, 서울의 투표율은 66.0%로 광진구의 투표율은 전국 투표율과 서울투표율보다 약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선거구별 투표율은 선상투표자가 반영되지 않아 전체투표율과 약간의 격차가 있으며 선거구별 투표율은 광진갑선거구가 65.93%, 광진을선거구가 65.68%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갑선거구 동별 투표율은 광장동이 72.61%로 가장 높으며, 구의2동이 66.30%, 중곡4동 66.1%, 능동 64.84%, 중곡2동 63.78%, 중곡3동 63.49%, 중곡1동 62.79%, 군자동 62.44% 순이다.
을선거구 동별 투표율은 자양3동이 71.9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구의3동 71.15%, 자양2동 68.28%, 자양4동 65%, 구의1동 64.03%, 화양동 54.4% 순이다.
동별투표율은 지난번 총선과 비슷한 순위다. 지난 총선에서도 갑에서는 광장동이 가장 높았고 을선거구에서는 자양3동이 가장 높고 화양동이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2신]13시 현재 광진구 투표율 54.5%
21대보다 3.8% 높아. 갑은 광장동, 을은 자양3동 가장 높아.
13시 기준 광진구의 투표율은 54.5%로 지난 총선 투표율 50.7%보다 3.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시 기준 전국의 투표율은 53.4%, 서울시 평균은 54.1%를 기록하고 있다. 광진구는 전국투표율과 서울시투표율을 약간 웃돌고 있다. 현재의 추세가 이어질 경우 광진구의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 투표율 69.6%를 넘어 70%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거구별 투표율은 선상투표자가 반영되지 않아 전체투표율과 약 0.5%의 격차가 있으며 광진갑선거구가 53.97%, 을선거구가 54.04%로 광진을선거구가 약간 높다
갑 선거구 동별로는 광장동이 58.82%로 가장 높으며, 중곡4동 54.83%, 중곡1동 53.97%, 능동 53.22%, 구의2동 53.21%, 중곡3동 53.10%, 중곡2동 52.58%, 중곡1동 51.68%, 군자동 50.80% 순이다.
을 선거구 동별로는 자양3동이 59.81%로 가장 높고, 구의3동 58.51%, 자양2동 56.62%, 자양4동 54.17%, 자양1동 53.91%,구의1동 52.62%, 화양동 42.21% 순이다.
동별투표율 순위는 지난번 21대 총선과 비슷하다. 지난 총선 당시 갑선거구 최종투표율은 광장동(74.73%)이 가장 높았고 중곡3동(64.23%)이 가장 낮았다. 을선거구에서는 자양3동(77.05%)이 가장 높았고 화양동(62.44%)이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1신]10일 9시 현재 광진구 투표율 6.1%
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가 10일 오전 6시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광진구의 투표율은 6.1%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같은 투표율은 지난 4년 전에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7.7%에 비해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에서 광진구의 유권자는 총 302,073명으로 이중 33.55%인 101,343명이 지난 5일과 6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투표를 마친 상태다. 10일 본투표 대상자는 총 198,785명으로 이날 오전 9시까지 18,529명이 투표에 참여해 총 유권자 대비 6.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사전투표와 합산한 투표율은 39.68%로 나타났다.
선거구별 투표율은 광진갑선거구가 6.5%로 을선거구 5.6%보다 0.9% 높게 나타났다. 반면 사전투표와 합산한 투표율은 갑이 39.68%, 을이 40.09%로 을선거구가 약간 높은 상황이다.
갑선거구 동별로는 광장동이 7.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중곡 4동 7.1%, 구의2동 7.0%, 중곡3동 6.9%, 중곡1동 5.7%, 중곡2동 5.6%, 능동, 군자동 5.5% 순이다. 합산투표율은 광장동과 중곡4동이 40.9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능동 39.64%, 중곡2동 39.48%, 중곡1동 39.2%, 중곡3동 38.09%, 구의2동 37.64%, 군자동 37.03% 순이다.
광진을선거구 동별로는 자양3동이 6.8%로 가장 높았고 구의3동, 자양2동 6.7%, 자양4동 6.1%, 구의1동 4.5%, 화양동 3.7% 순이다. 합산투표율은 자양3동이 43.71%로 가장 높았고 구의3동 42.51%, 자양2동 41.44%, 자양1동 40.96%, 자양4동 40.58%, 구의1동 39.76%, 화양동 31.62% 순이다.
이와 같은 광진구 투표율은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동시간대 광진구 투표율 7.7%에 비해 1.6%가량 낮은 것으로 최종 투표율은 본투표와 사전투표가 합산되는 오후 1시 이후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9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6.9%, 서울시 투표율은 6.2%로 광진구 투표율보다 약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광진구의 각종 선거 사전투표와 본 투표를 합친 최종 투표율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당시 59.20%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으며 2017년 대통령선거 때는 78.67%, 2018년 지방선거때는 58.6%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2020년 치러진 21대 국회의원선거 때는 69.6%, 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57.2%, 22년 20대 대통령선거 77.56%, 22년 지방선거는 51.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