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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한동훈, 박광온, 정세균 지원 유세.
후보들 선거유세 지원. "꼭 투표해 우리 후보 당선시켜 달라"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04/09 [18:24]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광진구에는 각 정당별로 중량감 있는 인사들의 지원방문이 이어졌다. 특히,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올해에만 4번째나 광진구를 찾아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박광온 전 원내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고민정 후보와 이정헌 후보를 지원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꼭 투표에 참여해 대한민국을 지키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1155분경 수 백 명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유세차량에 올라 연설 중이던 오신환, 김병민 후보와 손을 맞잡고 청중들에게 인사한 후 곧바로 연설을 시작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내일 12시간 대한민국이 경악스런 혼돈으로 무너져 내릴지 아니면 새로운 발전의 길로 나아갈지를 결정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러한 운명의 시간에 한 표가 부족하다. 여러분들이 나서달라.”저희는 금융투자세 폐지할 것이며, 서울경기는 원샷 개편할 것이다. 재개발 재건축은 완화하고 의원특권 폐지할 것이다. 자영업자들에게 육아휴직을 허용할 것이다. 간이과세기준을 2억으로 상향하고 부가세율을 인하하겠다. 민생에 도움 되는 정책을 우리가 실천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국민의힘 공약을 소개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저 사람들은 200석을 말한다. 기고만장하고 오만한 면도 있고 여러분들을 겁줘 아예 투표장에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 자유시민들이 얼마나 단단하고 애국적인 지 저들은 착각하고 있다. 그 동안 민주당에는 박용진도 있고 홍영표도 있었지만 지금 그 사람들이 만들려고 하는 200석은 이재명에게 아부하는 사람들로만 채운 200석이다. 200명이 가져올 끔찍할 세상을 생각해보라. 그런 세상을 만들 것인가?.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같은 마음이다.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나가기 위해 꼭 투표하고 지인들에게 연락하자.”고 말했다.

 

1155분경 유세현장에 도착한 한동훈 위원장은 5분간의 짧은 유세를 마치고 곧바로 다음 유세장소로 이동했다. 시간이 별로 없는 탓인지 한 위원장은 속사포처럼 빠른 말로 연설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현장에 모인 지지자들은 한 위원장의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열렬한 환호와 한동훈연호로 한 위원장을 응원했다.

 

▲ 9일 자양사거리에 온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신환, 김병민 후보와 손잡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지원유세를 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 디지털광진

 

▲ 한동훈 위원장의 연설에 환호하는 지지자들  © 디지털광진

 

▲ 이날 유세현장에는 수백명의 국민의힘 지지자들이 몰려 한 위원장과 김병민, 오신환 후보를 응원했다.  © 디지털광진



박광온 능력있는 여성정치인 고민정 찍어주세요

한동훈 위원장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광온 전 원내대표와 양경숙 의원이 오전 9시경부터 자양전통시장에서 고민정 후보를 지원했다. 박광온 전 원내대표와 양경숙 의원은 고민정 후보와 함께 자양전통시장 곳곳을 돌면서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주민들에게 고민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조용히 고민정 후보와 동행하면서 상인들에게 능력있는 좋은 정치인 고민정을 찍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상가 인사를 마친 후 양경숙 의원은 연단에 올라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고민정 후보를 당선시켜 달라.“며 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 고민정 후보와 함께 시장을 돌며 인사하는 박광온 전 원내대표  © 디지털광진

 

▲ 시장순회를 마친 후 고민정 화이팅을 외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 디지털광진

 

▲ 고민정 후보 지원유세를 펼친 양경숙 의원  © 디지털광진



정세균, “이정헌은 최고의 언론인이었다. 좋은 정치인 될 것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5시 경 아차산역 인근에 마련된 이정헌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 이정헌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연설을 통해 우리 이정헌 후보는 제가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다. 제가 처음 만났을 때는 정치인과 언론인의 관계였기에 가깝고도 먼 관계였다. 이정헌 후보는 늘 정론직필을 실천한 최고의 언론인 이었기에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 사람은 능력이나 도덕성, 과거의 행적을 볼 때 정치를 하건 무엇을 하건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 여러분께서 이정헌 후보를 1등으로 만들어 앞으로 4년 동안 후회하지 않으시길 바란다.”며 이정헌 후보를 응원했다.

 

이어 정세균 전 총리는 이번 선거는 정말 중요하다. 전 세계에서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성공시킨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경제는 어려워지고 세수는 줄어들었는데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은 여기저기 없는 돈을 쓰겠다면 서도 세금은 줄이겠다고 한다. 지속적인 경제발전이 위기를 맞은 것이다. 여기에 언론의 자유는 추락했고 독재화의 길로 가고 있다는 외국 연구기관의 발표도 있었다. 민주주의도 위기에 처한 것이다. 그 속에서 검찰독재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내일 모두 투표에 참여해 민주주의를 지키고 이정헌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많은 지지자들이 셀카를 요청하거나 준비해 온 책에 서명을 받는 등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또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길 건너편과 대공원 후문 입구에 모인 지지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정헌 후보를 응원했다

 

▲ 정세균 전 총리와 이정헌 후보가 손을 맞잡고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 이정헌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정셰균 전 총리  © 디지털광진

 

▲ 천호대로 건너편에서 정 전 총리의 연설을 듣고 환호하는 지지자들  © 디지털광진

 

▲ 유세현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이채양명주' 손피켓을 들고 서 있는 모습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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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09 [18:24]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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