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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민 후보, ‘10개 분야 100대 공약’ 발표
26일 도시철도, 버스노선 신설 등 주요공약과 동별 공약 설명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03/26 [15:28]

22대 국회의원선거 광진갑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는 26일 오전 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진개혁 10대변화 100대 약속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힘 있는 광진 전문가임을 강조하면서 광진구를 관통하는 도시철도 신설, 중곡동 노인복지관 설립 등 굵직굵직한 공약과 더불어 각 동과 분야별로 세분화된 구체적인 공약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 26일 기자간담회에서 공약을 설명하는 김병민 후보  © 디지털광진



김병민 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지난 4년간 주민들을 만나고 소통하면서 많은 의견을 들었다. 그런 내용을 바탕으로 광진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 광진개혁 10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100가지 공약을 수립했다. 그 내용에 대해 지역 언론인들에게 간략하게 설명 드리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공약설명에서 김병민 후보는 첫 번째로 도시철도 신설과 교통혁명을 소개했다. 김 후보는 그 동안 광진구에서는 도시철도 신설에 대한 논의가 없었다. 청량리역을 출발해 중곡동과 아차산역, 구의문역을 거쳐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도시철도가 신설된다면 역세권 개발을 통해 일대의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도 획기적으로 증진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군자동과 중곡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편의를 위해 군자동에서 건대부고 방향으로 가는 버스와 중곡동에서 광장동을 거치는 노선을 신설하겠다. 이와 함께 청소년 따릉이무상지원, 공영주차장 및 공유주차장 확대, 마을버스 배차간격 2배로 단축, 중곡, 군자, 아차산역에 에스컬레이터 및 캐노피 설치를 추진하여 교통혁명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후보는 각 동별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중곡동과 관련해서는 ‘’중곡 신속개발 추진단 구성을 통한 지역개발 활성화, 면목로 19번 길 안심 빛의 거리조성등을 약속했고, 군자동은 ’Hip place'를 내걸고 ‘19번길 일대에 청년특화거리 조성, 광진광장 전면 리뉴얼로 문화예술 특화광장 조성, 군자동 구 청사부지에 웰에이징건강센터‘(어르신 건강증진센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의2동과 관련해서는 현 홍련봉공원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정비, 아차산 힐링커뮤니티센터 조성(공사중)’을 약속했고, 능동과 관련해서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Beyond Zoning' 사업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해 도시계획 재정비, 어린이대공원 현대화, 광진구민을 위한 달빛아래 대공원조성, 공영주차장과 연계한 능동주민센터 복합개발 추진을 공약으로 소개했다. 광장동과 관련해서는 광장동 체육시설부지 펜스를 걷어내고 명품가족공원으로 조성, 한강변 산책로 수변명소로 재조성, Yes24라이브홀을 구립 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조성, 청소년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펀그라운드조성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김 후보는 각 동별로 종상향이나 도시개발, 상업지역 확대 등 개발계획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김병민 후보  © 디지털광진



각 분야별 공약도 소개했다. ‘아이키우기 좋은 광진을 위해 현 구청사 부지에 서울시립 어린이 전문병원 유치, 서울형 키즈카페 동별 신설, 광진형 주니어스터디카페 조성, 청소년에 대한 스포츠, 문화 반값 패스 제공, 새학기 도약 바우처 매 학기 50만원 지원, 공공영유아 문화센터 대폭 확대를 약속했으며, ‘어르신 공약으로 구 소아청소년병원 부지에 노인종합복지관 신설, 어르신 전용 실내 운동시설 확충, 경로식당 점심식사비 지원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공약으로는 직장인 전용 야간 생활체육공간 조성, 원데이클래스 등 맞춤 프로그램 확대, 광진스포츠 패스 도입, 책읽는 광진 광진광장 조성,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창고 설치, 청년 월세지원 대상 및 규모 확대,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확대를 제시했으며,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공약으로 용곡초 급경사 계단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전통시장에 아케이드 등 현대화 추진, 특정건축물 양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정,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에 장애유형별 지원계획 수립, 장애인 이용시설 기능보강 및 현대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위한 맞춤지원등을 약속했다.

 

이어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국가예산을 가져오기 힘든 서울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사업에 수반되는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김병민 후보는 그 동안 구와의 당정협의를 통해 광진구의 현안들에 대해 일상적으로 협의하고 논의해 왔다. 기존의 구사업들을 일부 조정하면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있다. 서울시의 경우 서울시의원들이 노력하여 시 예산을 잘 활용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후문광장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소아청소년부지 노인복지관 조성은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만 광진구에 이미 100억원 정도 예산이 조성돼 있고 국비와 시비를 합치면 가능할 것이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면 보건복지위원회에 들어갈 생각으로 노인복지관 건립에 필요한 비용을 확보할 수 있다. 그 동안 광진구나 서울시에서 했던 사업들은 일부만 조정하면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추진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일부사업을 제외하면 기존사업을 활용해 큰 예산 투입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병민 후보는 도시철도의 경우는 좀 긴 시간의 호흡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그동안 광진구에 도시철도 신설에 대한 그림과 계획이 없었다는 것이다. 당장의 과제는 이 부분을 서울시도시철도기본계획에 반영하는 것이다. 수익성과 관련해서는 BC분석이 나와야 하는데 공공성과 수익성이 상당할 것이라는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 김경호 구청장, 오세훈 시장과 긴밀히 협조하고 당 최고위원을 하면서 중앙부처와 소통할 수 있는 인적자원을 많이 확보했다. 힘 있는 광진전문가라는 수식어에 부끄럽지 않게 일 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김병민 후보는 이번 선거는 누가 지역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적임자인가를 주민들게 설명드리고 판단을 받는 선거라 생각한다. 지난 4년간 구민들과 생활하고 그 어려움을 옆에서 함께 의지하면서 공약을 만들었다. 오늘 말씀 드린 광진개혁 10대 변화, 100대 과제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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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3/26 [15:2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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