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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광진구 동 업무보고회 시작
10일 군자, 능동 시작으로 1월 26일까지 15개 동별로 진행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4/01/11 [08:27]

광진구는 10일 군자동과 능동을 시작으로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15개 동을 순회하며 구정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2024년 동 업무보고회를 진행한다.

 

사업보고회는 새해 인사와 함께 지난해 역점사업 및 성과를 소개하고 올해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는 한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에는 동 신년사업보고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바 있다.

 

신년사업보고회에는 김경호 구청장과 관계공무원, 각 동별로 100~150명 내외의 주민들이 함께 하며 해당 지역 국회의원, 당협위원장과 시, 구의원들도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주요내빈들의 덕담과 동장의 동 업무보고, 김경호 구청장의 구정 주요업계획보고, 주민과의 대화 등이 1시간 정도 진행된다.

 

▲ 10일 열린 군자동 업무보고회에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주요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김경호 구청장, 지난해 역점사업 성과와 올해 주요업무계획 설명

첫 행사는 10일 오전 군자동에서 진행되었다. 군자동 신년사업보고회에는 직능단체장들과 회원, 주민들이 참여했으며 전혜숙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광진갑당원협의회 김병민 위원장, 박성연, 전병주 서울시의원, 광진구의회 신진호 부의장, 김상희, 허은, 고양석, 최일환 의원도 함께 했다.

 

개회식에 이어 내빈소개와 주요내빈들의 덕담이 진행되었다. 새해 덕담에서 전혜숙 의원과 김병민 위원장, 박성연 서울시의원, 신진호 부의장은 주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함께 광진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기혁 군자동장은 군자동 현황과 지난해 동 추진사업 성과, 미담사례, 올해의 동 특수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김기혁 동장은 지난해 사업성과로 연 인원 1,500여명이 함께 한 군자한마당 축제, 5개월간 담배꽁초 57kg을 수거하는 성과를 낸 꽁테크 사업을 설명했으며, 미담사례로 4,700만원의 후원금품을 모금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보고했다. 올해 동 특수사업으로는 매월 12개 단체 189명이 참여하여 청소와 안전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취약지역 거리책임제와 복지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신고 체계를 시스템화하는 주민보호를 위한 복지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지난해 역점사업성과를 설명하고 올해 구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지난해 역점사업성과에 대해 지난 한해 학교소통 26, 골목소통 61, 민원현장소통 16회 등 현장에서 듣고 배우며 소통했으며 동 지역책임제를 통해 상시순찰로 선제적 민원해결을 추진했다. 주요성과로는 군자역지구 상업지역 확대 등 지구단위계획변경을 통해 지역발전가속화와 자양사거리 교통섬 제거, 2222번 버스노선 연장 등 사통팔달 교통체계 개선, 한전부지 임시공영주차장 조성과 35개 노점정비 등 고질적 도시문제 해소로 도시경관 개선, 200가구 보듬기 사업, 어르신, 보훈 복지강화, 학교급식 및 교육경비지원 확대 등 맞춤형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광진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재난관리평가 우수상, 노인복지대상 수상 등 대외기관으로부터 45건의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광진구 사상 최초로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군자동과 관련해서는 cctv 22개를 신규설치해 안전환경을 강화했고 어린이집 3곳의 환경을 개선했으며, 군자동 도서관 학습공간 무료개방, 복조리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요업무계획과 관련해서는 올해 광진구 예산이 최초로 8천억원을 넘었다. 전년에 비해 교육분야와 환경청소분야예산이 20% 가까이 늘었고 복지예산도 12.1% 증가했다. 하지만 일반행정분야는 20.6% 감액해 더 많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업무로는 중곡역세권 첨단주거지 조성, 아차산역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건대입구역세권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등 역세권 고밀개발 활성화 및 상업지역 확대를 추진하겠으며, 권역별로 지역발전을 위한 거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영주차장 건립과 주요시설에 대한 확충사업을 통해 지역맞춤형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동행복지를 위해 보육시설 미사용 부모급여확대, 출산축하금 확대, 첫만남이용권 확대지원 등 저출산 대응사업과 노인일자리 모집인원 확대 및 보훈예우수당 인상 등 고령화에 대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차상위계층 해산급여 및 장제급여 지급 등 취약계층과 청년을 위한 지원, 다양한 계층을 위한 급식지원, 걷기대회, 생활체조, 힐링프로그램 등 구민건강지원사업도 강화한다.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사업, 광진사랑상품권, 전통시장 축제 등 지역상권 활성화 및 특화사업 지원, 공공일자리지원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쓰레기 주6일 수거제 실시, 지속적인 지중화사업 추진, 광진형 횡단보도 집중조명 설치, 폭염대비 광진생수터 운영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가겠다. 다양한 행사를 통한 가족행복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청년문화 스트리트 페스티벌, 대학가 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 등 청년행복 문화축제 추진, 함께 하는 생활체육 확대 및 이동형 물놀이장 운영 등 문화예술과 생활체육을 구민 모두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군자동과 관련해서는 세종대 천원의 아침밥 지원, 양마경로당 그린 리모델링,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지원, 125-54번지 일대 급경사지 도로열선 설치, 광진광장 이동형 물놀이장 운영, 구 군자동 청사에 군자건강센터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쓰레기 주6일 수거제가 실시됐지만 수거업체가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제때 쓰레기 수거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며 개선을 촉구했고 세종대 기숙사에서 세종초등학교로 나오는 진입로 정면에 반사경 설치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경호 구청장은 군자동을 담당하는 업체가 바뀌어 시행초기 혼란이 있는 것 같다. 개선해 나가겠으며 20일 정도 지나면 자리를 잡을 것이다. 반사경 설치는 살펴보고 조치하겠다.”고 답변했다.

 

▲ 새해 덕담을 하는 전혜숙 국회의원  © 디지털광진

 

▲ 국민의힘 김병민 위원장의 새해덕담  © 디지털광진

 

▲ 동 추진성과를 보고하는 김기혁 군자동장  © 디지털광진

 

▲ 주민과의 대화  © 디지털광진

 

▲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 한편, 이날 군자동과 능동 업무보고회에는 더불머민주당 예비후보인 김선갑, 김성수, 문종철, 오현정, 이정헌 후보가 일찍부터 나와 동 주민센터 앞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군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인사하는 예비후보들   © 디지털광진



능동, 올해 능동정자마당 그림타일 설치, 어린이대공원 북측에 도로 개설 추진

이날 오후에는 능동에서 업무보고회가 진행되었다. 능동업무보고회에는 지역의 직능단체장과 회원, 주민들이 참여 했으며, 전혜숙 국회의원, 김병민 당협위원장, 박성연, 전병주 서울시의원, 신진호 부의장을 비롯한 광진구 의원들도 함께 했다.

 

동 업무보고에서 능동 홍인순 동장은 지난해 주요성과로 함께 해요 어르신 생일 가정방문 축하사업, 어르신 한국민속촌 관람, 건강관리프로그램 운영, 발달장애인 아쿠아리움 방문, 한부모가정 초등생에게 어린이날 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담사례로는 동주민센터와 제과점 업무협약을 통한 대달 출산가구 제과 후원, 복지사각지대 미혼모 가정 발굴 및 지원, 청장년 1인가구 취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1인가구 맟춤형 서비스 지원등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올해 특수사업으로는 연중 전 직원과 직능단체가 참여해 깨끗한 동네를 만드는 능동비우기와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순찰 일상화 사업, 불법유동광고물 부착방지 시트, 옥상텃밭 운영, 능동 유래 및 명소 홍보용 능동알리미 제작, 능동감마을 축제, 1인가구 및 신규책정 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안부확인사업 강화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구청장은 구정 주요사업계획을 보고한 후 능동과 관련해 지난해 능동에는 cctv 10대를 신규설치하고 능동로 화단 3개소를 철거했으며, 능동골목길 재상사업을 완료했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경복초, 선화예중, 선화예고에 학교교육경비를 지원했고 어린이대공원 출입구 및 산책로 정비, 팔각당 리모델링 등 어린이대공원 현대화사업을 추진했으며, 능동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변신시켰다.”며 지난해 능동관련 사업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계속해서 김경호 구청장은 올해 주민참여사업으로 이면도로 교차로 알림이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능동정자마당에 그림타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어린이대공원 북측에 도로를 개설하고 꿈맞이 어린이집 인근 보행로를 정비할 예정이며 맛의거리 음식문화축제를 지원하고 새마을회관 인근 급경사지에 도로열선을 설치한다. 또 자율방범대 방범초소를 철거한 후 새롭게 설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먹자골목 쓰레기와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능동만의 특성을 살린 디자인 도색으로 문제를 해결해 줄 것, 32길 불법주차로 인한 불편해소등을 요청하고 종상향은 언제 쯤 가능한 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김경호 구청장은 쓰레기 문제는 건대맛의거리 사례를 참고해 상인회와 함께 노력하겠다. 32길 주차문제는 실태를 점검한 후 개선책을 마련하겠다. 종상향은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지만 결정권을 서울시가 갖고 있는 만큼 시기를 특정하기는 어렵다.“고 답변했다.

 

▲ 10일 오후 진행된 능동업무보고회  © 디지털광진

 

▲ 새해 덕담을 하고 있는 박성연 서울시의원  © 디지털광진

 

▲ 광진구의회 신진호 부의장의 새해덕담  © 디지털광진

 

▲ 지난해 주요성과를 설명하는 홍인순 능동장  © 디지털광진

 

▲ 주민과의 대화  © 디지털광진

 

▲ 기념촬영  © 디지털광진

 

 

한편, 동 업무보고회는 광진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어 현장 참여가 어려운 구민들은 안방에서도 업무보고회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동 업무보고회는 12일 구의3, 화양동 15일 중곡1, 중곡217일 구의119일 구의2, 광장동 22일 자양3, 자양424일 중곡3, 중곡426일은 자양1, 자양2동으로 이어진다.

 

▲ 동별 업무보고회 일정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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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1/11 [08:2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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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민 2024/01/19 [09:51]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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