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국학기공협회가 주최, 주관하는 “제5회 광진구국학기공협회 합동수련회”가 지난 7일 7개 클럽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대공원후문점 옆 공터에서 진행되었다.
▲ 7일 열린 제5회 광진구국학기공협회 합동수련회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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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합동수련회에는 7개 클럽(청심회, 들꽃카페, 동심회, 모험의나라, 구의공원, 긴고랑체육공원, 육각정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하였고, 주변에서 운동하던 주민들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특별초빙강사인 지구시민운동연합 차아람 광진지회장의 주도로 도인체조, 뇌체조, 기운 느끼기, 걷기 명상을 통하여 지구를 느꼈다. 걷기를 하며 바른 자세로 걷지 않을 시 아무리 좋은 맨발 걷기라도 몸이 틀어진다는 것에 공감하며, 자기 자신과의 교감을 통하여 바른 자세 걷기를 연습하였다.
광진구국학기공협회 합동수련회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 6회 수련회는 11월 4일 06:30에 대공원 모험의나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광진구국학기공협회 배한우 회장은 “많은 구민들이 쉽게 접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체조, 명상, 호흡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광진구국학기공 대표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은 전화( (☎010-2570-6677)로 연락주시면 된다.”고 말했다.
▲ 구의공원에서 수련중인 광진구국학기공협회 회원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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