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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장동 끝으로 민원보고회 막 내려.
광장동 주민들 ‘동청사 신축, 2227번 버스정류장 신설’ 등 요청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2/09/21 [08:03]

지난 923일 중곡1동을 시작으로 15개 동을 순회하면서 진행되었던 민원보고회20일 광장동민원보고회를 끝으로 대 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광장동 주민들은 동청사 신축, 2227번 시내버스 버스정류장 신설등을 주요민원으로 제기하였다. 한편, 김경호 구청장은 민원보고회를 모두 마친 후 그 동안 소통이 부족했음을 느꼈다. 더 많이 찾아 뵙고 가르침을 받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광장동 민원보고회 참가자들이 '광장동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광장동 주민들 체육부지에 동청사 신축, 2227번 버스정류장 신설

20일 오후 광장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민원보고회에는 지역의 직능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전혜숙 국회의원과 김병민 국민의힘 광진갑당협위원장, 박성연 서울시의원, 광진구의회 신진호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도 함께 했다. 민원보고회에서는 동장으로부터 동 현황과 주요민원을 설명 듣고 김경호 구청장이 구정운영 방향과 민원에 대한 의견을 밝힌 후 주민과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권태윤 광장동장은 주요민원보고에서 광장동 청사는 지은 지 43년이 지나 내외부시설이 노후 되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노약자들의 이동이 불편하고 대강당도 협소해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이 어렵다. 주민들은 광장동체육시설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하고 현 청사는 광장동의 어르신을 위한 시설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라며 체육시설부지에 설치 예정인 환승주차장의 일정부분을 광장동 주민에게 할당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2227번 시내버스가 노선변경으로 광장동 주민들이 한번에 구청까지 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정류장 설치가 지연되어 주민들의 이용이 어렵다. 버스 회차 지점인 현대아파트 상가 앞 마을버스 01번 정류장에 2227번 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동의 주요민원을 설명했다.

 

▲ 동의 주요민원을 설명하는 권태윤 광장동장  © 디지털광진



이에 대해 김경호 구청장은 신청사는 구민체육센터 옆에 시체육시설과 함께 동청사를 건립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협의 중에 있다. 환승주차장을 키워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넣도록 하겠다. 2227번 시내버스 정류장은 926일 첫차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답변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주택가 두루두루 알림판 설치, 스마트 pet병 수거함 설치, 광나루역 사거리 U턴 허용, 자영업자 업소 앞 거주자 우선주차구획 이용료 감면, 광진교 갈림길 물고임 현상 해결, 낡은 아차산 둘레길 바닥재 교체, 불타 없어진 성황당 복원, 활동지원자 성범죄 경력조회 필요, 장애인 없는 아파트 장애인 전용주차장 탄력적 운영, 아차산에 wifi 기지국 설치등을 요청했다.

 

▲ 주민과의 대화 모습  © 디지털광진



김경호 구청장은 답변에서 두루두루 알림판은 바로 설치하겠다. 스마트 pet병 수거함은 설치장소가 마땅치 않지만 장소가 확보되면 설치하겠다. u턴 문제는 점진적으로 풀어가겠다. 거주자우선주차장 이용료는 살펴보겠다. 광진교 갈림길 물고임 현상은 철저히 점검해보겠으며 둘레길 매트는 교체하겠다. 성황당 건립은 상의해 보겠다. 활동지원자 성범죄경력은 조회 후 채용하겠다. 장애인주차장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시설로 제도개선에 힘쓰겠다. wifi는 더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민원보고회를 마친 후 주민센터 2층으로 이동해 자원봉사캠프에서 운영하는 어르신과 함께 하는 반려식물 만들기프로그램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안시리움화분만들기를 함께 하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한달여에 걸친 민원보고회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 어르신과 함께 하는 반려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경호 구청장이 어르신과 함께 '안시리움' 화분을 만들고 있다.  © 디지털광진



김경호 구청장 소통부족 느껴, 더 많이 찾아 뵙고 가르침 받겠다.”

김경호 구청장은 광장동민원보고회를 마친 후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소통이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소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민들이 우리 구를 생각하는 마음, 동을 생각하는 마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넘쳤다. 더 많이 찾아뵙고 더 많은 가르침을 받아야겠다고 느꼈다. 그것이 제가 구청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첩경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전혜숙 의원은 축사에서 광장동 신청사 부지는 1천평 이상을 확보해 다목적 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디지털광진

 

▲ 김병민 위원장은 '2227 시내버스 정류장은 다함께 노력해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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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1 [08:03]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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