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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2동, ‘강설대비 급경사지 열선설치’ 요청
31일 구의2동 민원보고회. 물놀이장 설치, 은행나무 가로수 교체 등도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2/09/01 [07:29]

광진구는 31일 오후 구의2동에서 7번째 민원보고회를 열고 민원을 청취했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구의2동 민원보고회 참가자들  © 디지털광진



이날 오후 3시부터 구의2동주민센터 임시청사 강당에서 열린 민원보고회에는 지역의 직능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전혜숙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광진갑 김병민 당협위원장, 박성연 서울시의원도 함께 했다. 민원보고회에서는 동장으로부터 동 현황과 주요민원을 설명듣고 김경호 구청장이 구정운영 방향과 민원에 대한 의견을 밝힌 후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구의2동 이석구 동장은 주요민원을 설명하면서 구의2동 복합청사가 내년 8월 준공될 예정으로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오랜 숙원사업 성취로 주민소통화합의 공간에 대한 기대가 높다. 반면 건축 중 소음, 진동, 비산먼지 등 주민불편사항도 내재되어 있다.”며 공사 중 주민피해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아울러 이 동장은 구의2동은 아차산 기슭에 위치해 급경사지가 많아 겨울철 강설시 보행자 및 차량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영화사로 16300m 구간에 열선을 설치해 자동제설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열선설치를 민원으로 보고했다.

 

▲ 구의2동 이석구 동장이 주요민원을 설명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에 대해 김경호 구청장은 구의2동 복합청사와 관련해 먼지 민원이 있었다. 관리를 철저히 해서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아울러 도서관도 생기는 만큼 기존 작은 도서관과의 협력 및 관계설정도 고민하고 있다. 열선설치 예산은 올해 46천만원이 편성되어 있으며 전액 시비다. 열선을 설치하려면 공사계약부터 4개월이 소요된다고 한다. 내년에 설치하도록 하겠으며 올해는 염수분사나 염화칼슘을 살포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광진숲나루에 어린이 물놀이장 설치, 관내 은행나무 가로수 이팝나무로 교체, 노후되어 붕괴위험이 있는 홍련봉과 인접한 58-2번지 석축 보강, 소능경로당 앞 cctv설치, 코로나 거리두기 지속 및 백신접종 해야 하는지, 57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마련 및 종상향등을 요청했다.

 

▲ 주민과의 대화 모습  © 디지털광진



이러한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김경호 구청장은 물놀이장은 설치공간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적당한 장소를 찾아 설치하도록 하겠으며 숲나루공원도 검토해보겠다. 서울시 가로수 중 가장 많은 것이 은행나무고 버즘나무가 2번째다. 우선순위에 따라 차근차근 바꾸고 있으며 가급적 빨리 추진하도록 하겠다. 석축은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다시 한번 자료를 보고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결정하겠다. 소능경로당 cctv는 바로 검토해 설치하겠다. 거리두기는 국가적인 방침에 따르겠으며 백신접종은 고위험군의 치명률을 낮출 수 있는 만큼 맞는 것이 좋다. 도시계획과 관련해 재정비를 하고 있지만 16개월여가 소요된다고 한다. 결과를 본 후 사업성을 검토해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겠다.”고 답변했다.

 

김경호 구청장에 이어 전혜숙 국회의원은 홍련봉 유적전시관과 관련해 지난해 115억원을 증액한 바 있다. 3년안에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각오로 이번에도 예결위에 들어갔다. 석축은 직접 가보니 위험한 것 같았다. 서울시 땅을 구에서 위임받아 관리하는 곳이니 만큼 구에서 하는게 맞다.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수해에 대비해 구에서 하수관거 관련예산 협조요청을 해주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차산역은 상업지역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민원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전혜숙 국회의원이 의견을 밝히고 있다.  © 디지털광진



한편, 민원보고회를 마친 김경호 구청장은 광진구지체장애인협회 고대현 회장과 함께 임시청사 인근 신축건물인 자이네르에 들러 점자블록,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전용주차공간 등을 둘러본 후 장애인회관으로 이동해 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회관 증축이나 신축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김경호 구청장은 담당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 인근 신축건물인 '자이네르'를 방문해 광진구지체장애인협회 김안나 기술과장으로부터 점자블록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김경호 구청장  © 디지털광진

 

▲ 장애인회관을 방문해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에게 인사하는 김경호 구청장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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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01 [07:29]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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