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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3동, ‘지하철 지상구간 소음 해결해 달라’
30일 구의3동 민원보고회. 내년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등도 질문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2/08/30 [17:45]

광진구는 30일 오후 구의3동에서 6번째 민원보고회를 열고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

 

▲ 구의3동 민원보고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디지털광진



이날 오후 3시부터 구의3동주민센터 강당에서 열린 민원보고회에는 지역의 직능단체장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지역의 시,구의원들도 함께 했다. 민원보고회에서는 동장으로부터 동 현황과 주요민원을 설명들은 후 김경호 구청장이 구정운영 방향과 민원에 대한 의견을 밝힌 후 주민과의 대화를 이어갔다.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은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등 비교적 복잡한 문제부터 구의공원 에어건 설치 등 작지만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영향을 미치는 사안까지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제기했으며, 김경호 구청장은 가능한 민원은 즉석에서 해결을 약속하면서 실속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구의3동 유종헌 동장은 동 현황과 주요사업을 보고한 후 지하철 2호선 지상구간 소음저감 대책과 동서울터미널 주변 환경정비, 현대6단지 정문 앞 도로 중앙분리대 설치등을 동의 주요민원으로 해결을 요청했다.

 

▲ 동 현황과 주요민원을 설명하는 유종헌 구의3동장  © 디지털광진



이에 대해 김경호 구청장은 “KT부지 개발이 2024년 말 완료되면 업무용 빌딩과 호텔, 구청청사, 주택 등이 들어서며 KT의 주요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지하에는 450평 규모로 4차 산업 체험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동서울터미널은 8월에 기본계획을 서울시에 제출했으며 9월부터 협상에 들어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강변역 주변 혼잡이 완화되고 공공기여로 도서관 등이 들어설 수 있다.”며 현황을 설명한 후 “2호선 지상구간에 돔형의 소음대책은 예산이나 구조상 어렵다. 속도를 낮추거나 곡선구간자동급유기 설치, 직선구간 이음새 없애기 등 도시교통공사와 협의해 대안을 마련하겠다. 동서울터미널 주변 환경개선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거리가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중앙분리대는 과거 설치했다가 철거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교통전문가와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답변했다.

 

▲ 주민과의 대화 모습  © 디지털광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듫은 한양아파트에서 한강으로 들어가는 나들목 조명개선 및 환경정비, 주민자치회 15개동 운영계획과 내년도 주민자치회 예산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늘 없는 장미공원 대책마련, 한강나들목 인근 불법주차 단속, 자율방범대 초소 접근성 개선, 주변 버스정류장 및 거리가게 등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강변우성아파트 정문문제 해결, 구의공원 먼지털이(에어건) 설치등의 지역민원 해결을 요청했다.

 

▲ 주민과의 대화 모습  © 디지털광진



이에 대해 김경호 구청장은 한강 나들목 조명문제는 한강사업본부와 협의해 조속히 해결하겠으며, 환경개선도 가능한 빨리 하도록 하겠다. 주민자치회는 서울시차원의 문제이기도 하며 자치구간에 협의 중에 있다. 5개 동 확대는 중지상태며 보다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방향을 정할 것이다. 내년도 예산문제는 아직 미정으로 부구청장에게 다른 자치구나 서울시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달라고 했다. 주민자치회를 활성화 하되 비판적인 목소리도 있는바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종합적인 검토 후에 결정하겠다. 최종 결정전에 주민자치회 회장(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다만 기본적인 생각은 주민자치회에서 제안해주시는 부분은 100% 찬성이지만 직접 집행하는 것은 이견이 있는게 사실이다. 심도있게 검토해 결정하겠다. 장미공원 그늘막은 가능한 빨리 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김경호 구청장은 나들목 인근 불법주차 문제는 거주자우선주차제 등도 검토하고 있으며 주차질서가 좋아지도록 하겠다. 자율방범대초소는 살펴보고 이왕이면 활동이 편한 곳으로 이동하겠다. 우성아파트 정문활용과 관련해 당장 버스정류장을 옮길 수는 없지만 동서울터미널 신축과정에서 검토하겠으며, 구의공원 에어건 설치는 필요한 만큼 설치해 드리겠다.”고 답변했다.

 

▲ 산의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함께 하는 김경호 구청장  © 디지털광진



한편, 김경호 구청장은 민원보고회를 마친 후 인근 산의마을경로당으로 이동해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구청장은 산의마을경로당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함께 했으며, 건강관리교육에도 참여한 후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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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30 [17:45]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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