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오현정(광진2), 김태호(강남4), 추승우(서초4)의원이 유튜브 채널 ‘범생이들TV’에서 최근에 이슈화된 주제를 놓고 토크쇼를 진행했다.
▲ 오현정 의원이 동료의원들과 함께 개설한 '범생이들 TV'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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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시의원은 신문이나 방송 못지않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유튜브를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활동반경을 넓히기 위해 ‘범생이들TV’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범생이들TV 유튜브 채널에는 현재 7개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업로드 했다. ▲영부인 검증 왜 필요한가?, ▲집안일까지 포기하면서 나선다!, ▲벌써 해체 위기!?, ▲윤석열·김건희 칭찬했다고!?, ▲검찰선대위, ▲대선후보 청년정책, ▲국힘당 걱정 등이 지금까지 올린 콘텐츠다.
채널을 기획한 오현정 의원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소통하고자 고민한 결과물이다.비대면으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대선후보의 정책은 물론 의정활동을 알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김태호의원은 “처음에는 어색함에 촬영이 힘들었지만 주변에서 재미있다고 말해주셔서 지금은 즐기면서 찍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승우의원은 “어렵고 재미없었던 선거판이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튜브에 접속해 ‘범생이들TV’를 검색하면 공식 채널에 접속 할 수 있으며, ‘구독하기’를 통해 최신 영상을 곧바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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