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 광진구청장이 6일 방역대응 강화에 따른 주요 방역수칙 안내 영상 메시지를 발표했다.
▲ 강화된 방역조치 안내메시지를 발표하는 김선갑 구청장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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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구청장은 영상을 통해 “코로나 유행 규모가 확산되고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이 확인됨에 따라 내년 1월 2일까지 4주간 방역수칙이 강화된다. 사적모임은 접종 구분 없이 6인까지 가능하다. 단, 식당, 카페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최대 6명 중에서 미접종자는 한 명만 허용된다”라며 강화된 방역수칙을 안내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변경된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 가장 확실한 해법은 백신접종이다. ”라며 3차 접종과 17세 이하 접종을 강조했다.
광진구청장의 방역대응 강화 메시지는 광진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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