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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온 마을이 함께 키워요. ‘공유어린이집’
중곡동 5개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공동으로 프로그램 및 현장학습 운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12/03 [19:12]

광진구에서는 공동 보육을통해 온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지난 8서울형 공유어린이집에 최종 선정되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중곡동의 중곡공동체.

 

▲ 공유어린이집의 감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  © 디지털광진



 

중곡공동체 공유어린이집은 걸어서 오갈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 5개소를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공동 보육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동체에 속해있는 어린이집은 교재와 교구, 여유 공간 등을 공유해 보육의 질을 높인다. 또한 보육프로그램과 현장학습도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민간어린이집도 국공립어린이집과 동일한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몰리는 입소대기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

 

구는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광진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중곡공동체 공유어린이집을 연계해 운영협의회, 부모 프로그램, 교사모임, 특화프로그램 기획, 전담 보육전문요원 등을 적극 지원했다.

 

운영협의회와 교사모임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새롭다 맛있다 신난다 예쁘다4가지 테마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공유 프로그램으로 탄생했다.

 

‘‘새롭다는 공동체 원장들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무를 각 가정으로 보내 가족이 함께 깍두기, 무 말리기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맛있다는 달고나 뽑기와 감 따기, 곶감 만들기 등으로 마련되었으며 신난다를 통해서는 딱지치기, 박 터트리기 등 추억의 놀이로 감각활동과 신체발달을 도왔다. ‘예쁘다는 추억의 놀이 콘테스트에 참여한 가족들의 사진 전시회와 시상식으로, 12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공유어린이집 사업을 통해 모두가 힘을 합쳐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학부모님들도 더 편안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다양한 교육 사업을 마련해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박 타기 놀이  © 디지털광진

 

▲ 무우 놀이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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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03 [19:1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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