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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다[반이 하나 되다]! 온라인 나눔 한마당.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마음의벽 일상의 쉼표 프로젝트 ‘반하다’ 운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11/30 [17:47]

성동광진교육지원청(교육장 강연흥)은 학생의 심리·정서 결손 회복을 위해 성동광진 마음방역  프로젝트 「반하다!」를 운영하였다. 「반하다!」는 반이 하나 될 수 있도록 학급 구성원 의견을 토대로 학생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학급 자율 프로그램이다.

 

▲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마음방역 프로젝드 '반하다' 웹자보  © 디지털광진



 [학생 마음방역  쉼표]반하다!(나 되!)는 교육 회복 지원 사업 중 ‘또래 학급 프로그램’과 적극 연계하여 학생 간 관계형성 및 회복은 물론 협력적 인성 역량 강화 지원에 목적이 있다.

 

관내 초·중학교 26학급이 학급 자율 프로그램을 구성·실천하였으며 결과를 사진, 동영상 등으로 제출하였다. 이들 학급에는 학급 구성원의 요구에 따른 학용품, 수업자료, 희망 도서 중 학급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발송한다.

 

학급별 다양한 빛깔의 「반하다!」프로그램의 나눔과 성장을 위해 온라인 나눔 한마당이 진행되며 학생, 학부모, 교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반하다! 온라인 나눔 한마당’은 12월 6일(월)~12월 24일(금)까지 진행되며, 운영 기간 동안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EVENT를 진행한다. 참관 소감을 남긴 교육공동체 중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하기- https://url.kr/nfb5l6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단계적 일상 회복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학생들의 온전한 성장을 돕는 공감·소통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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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30 [17:4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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