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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역,기초의원 63명, 이낙연 지지선언
광진구에서는 전병주, 오현정 시의원, 김회근, 이명옥, 박순복 구의원 동참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10/04 [20:22]

서울 24개 지역위원회 소속 광역,기초의원 63명이 개천절인 3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청사 앞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울시 지방의원들이 이낙연 후보 지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광진구에서는 서울시의회 전병주, 오현정 의원과 광진구의회 김회근, 이명옥, 박순복 의원이 참여했다.

 

▲ 3일 서울시의회 청사 앞에서 이낙연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서울시기초, 광역 의원들 ©디지털광진



김기대 서울시의원은 이날 선언식에서 이낙연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뒤를 잇고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가장 잘 계승할 후보라며 국민의 삶을 지켜줄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이낙연 후보만이 문재인 정부의 지난 5년의 성과를 이어 대한민국을 복지 선진국으로 만들고 기득권의 부패와 비리를 청산할 후보라며 김대중 대통령이 발탁하고, 노무현 대통령의 대변인을 거쳐, 문재인 정부의 국무총리로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승계한 유일한 후보라고 강조했다.

 

기초의원을 대표한 장정호 용산구의원은 대한민국은 이제 복지 선진국으로 발전해야 하며 국가가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불의에 맞서고 특혜와 부패가 아닌 공정과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어 대한민국의 정치는 항상 역동적이었다“20년 동안 민주당에서 성장해왔고, 본선에서 이길 수 있고 능력이 검증된 이낙연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낙연 후보의 부인 김숙희 씨와 필연캠프 소속 설훈 선대위원장, 홍익표 정책총괄본부장 등도 참석했다.

 

  

알려 드립니다.

 

위 기사와 관련해 오현정 예비후보는 '당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 적이 없으며 명단에 들어간 사실도 몰랐다.'고 디지털광진에 알려왔습니다. 또 보도자료를 배포했던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은 '지지선언 명단을 작성하면서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국회의원이 있는 지역위원회의 시, 구의원은 당연히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여겨 당사자들의 확인 없이 명단에 포함시켰다. 당시 오현정 의원에게는 지지여부를 확인하지 않았고 오 의원은 지지선언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알려왔습니다. (2024년 1월 17일.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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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04 [20:22]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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