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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구 냉난방비 절감 위한 주택개량사업 추진
광진주거복지센터, 올해 혹서기 대비 109가구에 현광방충망 설치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8/02 [17:18]

2018년 폭염으로 그해 온열 사망환자가 급증하였고 2021년은 마른장마가 예상되는 등 기후변화로 저소득가구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광진구는 지난 2019년부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에 냉난방비 절감을 위한 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현관 방충망 설치모습  © 디지털광진


  

광진구에는 총 89,132호의 주택이 있으며, 건축연도별 경과연수 15년 초과 주택 중 다세대주택은 8,936호다. 20년 초과 주택 중 단독주택은 7,087, 다세대주택은 3,886호이며, 30년 초과 주택 중에는 단독주택이 6,347, 다세대주택이 977호로 집계되고 있다. 경과연수 20~30년인 노후주택 중 단독다세대 주택의 현황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필요한 주택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 광진구 노후주택현황 (출처 2020 광진통계연보)  © 디지털광진


  

올해 혹서기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현관방충문 설치를 지원받은 가구 중 65세 이상 노인가구는 77명으로 전체 109명 중 70.6%를 차지했으며, 75세 이상 초고령 노인도 45(41.3%)으로 집계됐다.

 

이 사업을 수행하는 광진주거복지센터 한선혜 센터장은 "중곡동 소재 다세대주택 3층에 거주하는 1인가구 정OO (64)님은 매트리스, 2단 행거, 각종 약통보관 선반, TV, 식탁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원룸에 4년째 살고 있는데, 혼자서는 거동이 어려워 다음 날 오전 요양보호사가 올 때까지 현관문을 열어 놓고 살고 있었다. 열린 현관문으로 파리, 모기가 들어와도 갑갑해서 열고 살았는데 이제 방충 문이 있으니까 현관문을 열면 맞바람이 쳐서 조금 낫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공정상생도시 구현을 위해 1인가구 공공홈케어(안심주거) 사업을 도입하기로 했다. 1인가구 공공홈케어는 중위소득 120% 이내 가구에 50만원 한도로 맞춤형 집수리와 청소와 소독 등 홈케어, 클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가구 주택관리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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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02 [17:18]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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