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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13명까지 증가한 뒤 5,6일은 3명 이하
4일 13명, 5일 3명, 6일 2명. 7일 17시 기준 6월 확진자 47명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6/07 [20:17]

413명까지 급증했던 광진구의 코로나19 확진자가 5일부터는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확진자는 53명으로 줄어든데 이어 6일도 2명을 기록했다. 717시 기준 광진구의 6월 확진자는 47, 총 확진자는 1490명이다.

 

▲ 6월 7일 17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현황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4일 타지역확진자 접촉 2(1471, 1475), 광진구 확진자 가족 7(1472, 1474, 1477, 1479. 1480, 1481, 1482)), 감염경로 미확인 3(1473, 1476, 1478), 타지역확진자 접촉(1475) 1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5일에는 광진구 확진자 가족(1483), 감염경로 미확인(1484), 광진구 확진자 직장동료 접촉(1485)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6일에는 강남구 직장동료 접촉(1486) 감염경로 미확인(1487) 2명이, 7일에는 감염경로 미확인(1488), 송파구 직장동료 접촉)(1489), 감염경로 미확인(1490)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7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학교 3곳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다수의 구성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가 진행되었다. 618시 기준으로 2명의 확진가가 발생한 동자초등학교에서는 283명에 대한 검사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1명이 발생한 양진초등학교도 434명 전원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6717시 기준으로 1명의 확진자가 나온 동대부여고도 21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결과 전원음성으로 판명되었다.

 

6월 들어 광진구의 확진자는 18명으로 출발해 2일은 6명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어져온 한 자릿수 확진자를 이어갔다. 하지만 312명으로 확진자가 급증했고 4일도 13명을 기록하면서 급증세를 보였다. 하지만 53, 62명을 기록하면서 다시 줄어드는 모양새다.

 

광진구는 “64일부터 잔여백신 우선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다. 60세 이상은 의료기관 방문 및 전화, 60세 미만은 모바일앱으로만 예약이 가능하다. 1차 백신접종자는 7월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고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정규 종교활동 시 인원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백신접종에 꼭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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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7 [20:1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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