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 코로나 5월 총 확진자가 215명, 일일평균은 6.94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6월 첫날인 1일 확진자가 8명을 기록했다. 6월 2일 18시 기준 광진구의 6월 확진자는 11명, 총 확진자는 1,454명이다.
▲ 6월 2일 18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현황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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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6월 첫날인 1일 타지역 촥진자 직장동료 접촉 3명(1444번, 1446번, 1447번, 1449번)과 광진구 확진자 접촉(1445번), 감염경로 미확인(1448번, 1450번), 광진구 확진자 가족(1451번) 등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일에는 감염경로 미확인(1452번), 타지역 확진자 접촉(1453번, 1454번)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광진구는 “5월 27일부터 60세 이상 74세 이하 구민들의 백신접종이 시작됐다. 1차 백신접종자는 7월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고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정규 종교활동 시 인원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6월 3일까지 사전 예약하여 백신접종에 꼭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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