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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확진자도 200명 넘겨. 28일 10명
29일 17시 기준 광진구 5월 확진자 204명, 총 확진자 1432명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5/29 [20:11]

광진구의 5월 확진자가 200명을 넘긴 가운데 광진구의 일일확진자가 큰 폭으로 오르내리며 좀처럼 안정적으로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광진구의 28일 확진자는 10명으로 집계됐으며, 2917시 기준 5월 확진자는 204, 총 확진자는 1432명을 기록하고 있다.

 

▲ 5월 29일 17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현황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28일에는 강동구 확진자 접촉(1420), 강남구 확진자 접촉(1421), 타지역 직장동료 접촉(1422), 강남구 지인 확진자 접촉(1423), 강동구 직장동료 접촉(1424), 감염경로 미확인(1425), 하남시 지인 접촉(1426), 광진구 확진자 가족 3(1427, 1428, 1429) 1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29일에는 감염경로를 확인하지 못한 확진자 3(1430, 1431, 1432)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9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한편, 광진구는 대원국제중학교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함에 따라 총194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52917시 기준으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5월 들어 광진구의 확진자는 11명을 시작으로 26명 등 지난달 29일부터 4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310, 410, 511명 등 3일 연속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6일에는 5, 7일에는 7, 89, 98, 107, 115, 125, 132, 144, 156, 169, 179, 185, 196명으로 14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시 확진자가 늘기 시작해 2010, 2116, 2211영으로 3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한 후 23일 한 자릿수인 8명을 기록했고, 24일에는 1명까지 줄었다. 25일 다시 10명을 기록해 두 자릿수로 올라선 확진자는 267, 273명으로 오르내리다 28일 다시 10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2917시 기준 광진구의 5월 확진자는 204명으로 지난 3252, 4237명에 이어 3개월 연속 200명선을 돌파했다. 광진구의 월간 최다 확진자 기록은 지난해 12월의 277명이다.

 

광진구는 “527일부터 60세 이상 74세 이하 구민들의 백신접종이 시작됐다. 1차 백신접종자는 7월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고 실외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정규 종교활동 시 인원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63일까지 사전예약하여 백신접종에 꼭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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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29 [20:11]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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