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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도 7명 확진, 5일 연속 한 자릿수 기록
11일 18시 기준 광진구의 5월 확진자는 78명, 총 확진자 1306명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5/11 [22:40]

 

광진구의 코로나 19 일일 확진자가 5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1118시 기준 광진구의 코로나19 5월 확진자는 78, 총 확진자는 1306명을 기록하고 있다.  

 

▲ 5월 11일 18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현황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10일 광진구 확진자 가족 2(1296, 1298), 강남구 직장동료 접촉(1297), 감염경로 미확인(1299), 타지역 직장동료 접촉(1300), 관악구 지인 접촉(1301), 광진구 확진자 가족(1302) 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1일에는 감염경로 미확인 3(1303, 1305, 1306), 타지역 비동거 가족 확진자 접촉(1304)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1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5월 들어 광진구의 확진자는 11명을 시작으로 26명 등 지난달 29일부터 4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310, 410, 511명 등 3일 연속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6일에는 5, 7일에는 7, 89, 98, 107명으로 5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확진자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1118시 기준 광진구의 5월 확진자는 78, 총 확진자는 1306명이다.

 

광진구는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감염이 지인모임과 가족모임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구민들께서는 한집에 한사람 반드시 검사받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 지인모임, 따로 사는 가족 만남 자제하기를 함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 5월부터 60세 이상 74세 이하 구민들의 백신접종을 추진한다. 접종자가 늘어날수록 감염자는 줄어든다. 백신접종에 꼭 동참해 달라. 소중한 가족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특히 3(밀집, 밀폐, 밀접)시설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등 방역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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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1 [22:40]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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