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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울시민 30가족을 초대합니다.
7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로 본회의장 참관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4/30 [17:11]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71일부터 10일간 서울시민 30가족 본회의장 참관(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 30가족을 서울시의회로 초대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생생한 현장인 본회의장을 개방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족 및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나. 코로나19 방역단계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도 운영할 수도 있다.

 

 

주요 내용은 참가 가족 환영문구 표출, 본회의장 시설 견학, 의회소개(시의회 역사 및 기능 소개), 역할 체험(의장·시장·의원), 홍보영상 상영,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가족에게는 시의회 방문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위해, 53일부터 528일까지 한 달 동안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서울시의회와 관련된 특별한 추억이나, 시의회에 방문하고 싶은 사연 및 시민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대상은 직계 존·비속으로 구성된 10인 이내의 가족단위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jiwoo805@seoul.go.kr)을 통해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서는 서울시의회 홈페이지(www.smc.seoul.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연은 6월에 심사 및 선정 절차에 따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에게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문의는 서울시의회 의사담당관 의사팀(02-2180-7829)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인호 의장은 우리 의회에서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월에 기념 행사를 추진한다면서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주년이 되는 역사적 사실 앞에, 서울시의회가 시민과 함께 달려온 서울시의회 부활 30년 역사를 기념하고, 시민이 주인인 서울시의회의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항상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민 30가족을 초대합니다.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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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30 [17:11]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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