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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만에 5명 초과. 4일 확진자 8명
4월 5일 18시 기준 광진구 4월 확진자 23명, 총 확진자 1014명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4/05 [18:17]

 

광진구의 확진자가 5일만에 5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31일부터 43일까지 5명 이하를 기록했던 광진구의 확진자는 48명을 기록했다. 4518시 기준 광진구의 4월 확진자는 23, 총 확진자는 1,014명이다.

 

▲ 4월 5일 18시 기준 광진구 코로나19 상황알림  © 디지털광진


  

광진구는 4일 광진구 확진자 가족 5(1005, 1006, 1009, 1010, 1011)과 해외 확진자 접촉 1(1007),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주민 2(1008, 14012)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5일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주민(1013)과 타지역 직장동료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1014)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5일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타지역 확진자의 동선도 공개됐다. 광진구는 325, 26, 29, 30, 광장동 한국기업컨설팅 동시간대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다.

 

광진구의 3월 확진자는 13명으로 시작해 2일과 3일 이틀 연속 5명을 기록했지난 48명으로 증가했다. 5일은 18시 기준 2명으로 이 시각 기준 광진구 4월 확진자는 23, 총 확진자는 1014명이다.

 

광진구는 최근 지인모임과 가족모임으로 인한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구민들께서는 한집에 한사람 반드시 검사받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기, 지인모임, 따로 사는 가족 만남 자제하기를 함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411일까지 유지된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은 유지된다.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은 415일 시작되며 접종장소는 자양체육관 예방접종센터다.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기본적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의심될 경우 광진구보건소(450-7090)나 질병관리청(1339)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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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5 [18:17]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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