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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영선 후보, 3일 광진구 선거유세.
박영선 후보 “차별주의자, 거짓말쟁이는 서울시장이 되면 안 된다”
 
디지털광진   기사입력  2021/04/04 [18:56]

 

4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3일 오후 광진구를 찾아 건대입구역 인근 롯데백화점 앞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 3일 오후 롯데백화점 앞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는 박영선 후보  © 디지털광진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집중유세에는 홍영표, 홍익표, 양경숙, 이수진, 김영호 굯회의원이 함께 했으며, 광진구 출신 전혜숙, 고민정 의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도 참여해 박영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에서 박영선 후보는 투표를 하면 서울이 바뀐다. 전혜숙 의원과 고민정 의원이 지하철 지하화를 요청하셨다.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한 단계 한 단계 추진해서 관철시키자. 광진구가 저평가 되어있다. 군자역, 건대입구역, 아차산역 주변을 상업지역화 해야 한다. 젊음의 거리를 활기차게 해야 광진이 발전한다. 중곡역 역세권을 더 확대하고 능동어린이대공원 주변의 고도제한을 일부 폐지해 주민들이 기 좀 펴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민들께서 구의유수지를 활용해 119안전센터와 주민개방커뮤니티시설을 만들어 줄 것과 광진구청 신청사부지에 K컨텐츠미디어교육센터를 설립해 달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일을 하려면 원팀이 되어 일을 해야 한다.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원팀이 되어야 이 일을 순조롭게 해 낼 수 있다. 또 종합의료복합단지에 정부기관을 유치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이러한 일은 집권여당만이 할 수 있다.”며 민주당 원팀을 강조했다.

 

▲ 발언하는 박영선 후보  © 디지털광진


  

이어 박 후보는 이번에 당선되는 서울시장이 우선해야 할 일은 코로나를 종식시키고 일상으로 서울시민의 삶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우선 백신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백신을 갖고 늦게 들어왔다, 왜 맞추냐, 위험하다. 대통령부터 맞춰라, 또 맞으니까 특혜다이런 시장이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꼭 승리해야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자영업자, 청년 너무 힘들었다. 4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지만 사각지대가 있다. 빨리 소비를 진작시켜 경제를 살려야 한다. 이를 위해 10만원씩 서울시민에게 위로금을 디지털화폐로 지급해 소상공인을 살리고 소비를 살리고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 아울러 디지털화폐에 투자함으로써 서울이 디지털경제 수도가 될 수 있다. 디지털화폐는 일자리를 새롭게 만들 수 있다. 코로나로 청년들이 힘들다. 1인 청년가구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새롭게 창업을 하는 청년들에게 출발자산 5천만 원을 지원해 이분들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 청년에게 월 2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를 5천명에서 최대한 확대하겠다. 서울청년패스를 만들어 지하철과 버스 요금을 40% 할인해 주겠다. 서울시의 시장은 청년의 미래에 투자해야 한다. 서울이 디지털글로벌 경제수도로 가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년관련 공약을 설명했다.

 

끝으로 박영선 후보는 저는 아이차별하고 장애인 차별하고 강남과 비강남 차별하고 용산참사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는 이러한 사람이 시장이 된다면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다. 코로나19는 우리사회에 함께 살아가는 정신, 공동체 정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 주었다. 차별주의자는 결코 서울을 발전시킬 수 없다. 안 된다. 거짓말하는 사람 안 된다.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대표다. 시민의 대표가 거짓말로 얼룩진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투표해 달라. 박영선이 일할 기회를 달라. 저는 약자의 편에서 함께 살아가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후보의 유세가 진행되는 동안 박 후보의 지지자, 당원, 시민들은 박영선을 연호하며 지지를 보내기도 했으며, 함께 로고송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빗속 유세를 즐겼다.

 

▲ 이날 연설회장에는 광진장애인부모연대 등 지역단체 회원들이 나와 박영선 후보를 응원했다.  © 디지털광진

 

▲ 박영선 후보의 연설을 지켜보는 시민들  © 디지털광진

 

▲ 연설회장 전경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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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4 [18:56]   ⓒ 디지털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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