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립 광진노인종합복지관(관장 화평스님)은 우리금융그룹예금보험공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후원으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우리행복상자’를 선물하였다.
▲ 어르신댁에 배달될 우리행복상자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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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우리행복상자에는 전복죽, 누룽지, 김, 쌀보리쌀, 황태국 등 각종 식재료를 가득 담았다. 행복상자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사회적거리두기로 우울감을 느낄 수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 어르신 45명에게 18일 전달되었다.
우리행복상자를 받은 어르신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설날처럼 추석도 쓸쓸하고 외로울 것이라 생각 했는데 추석은 다른 것 같다”고 미소를 지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따뜻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과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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