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우동)은 25일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관내 구청, 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서울동부지역 고용노동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25일 개최된 서울동부지역 고용노동협의회 회의 모습 © 디지털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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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4개 구청(강동구청·광진구청·성동구청·송파구청)의 일자리담당 과장(팀장), 관내 상공회의소(강동구 상공회·광진구 상공회·성동구 상공회·송파구 상공회)의 사무국장 등 13명이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협약 체결,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추진 경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발굴,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서 상호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은 앞으로도『서울동부지역 고용노동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관내 구청, 성공회의소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유지를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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